최근 개인 앱을 하나 출시 했는데요. 이제 막 출시 해서 얼마 되지 않겠지만, 국가별 다운로드 수가 궁금해서 확인해 보니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다운받은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출시한 앱은 해외 유저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앱이기 때문에 외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최소한 영어라도 지원을 해보자" 하고 급하게 부랴부랴 언어에 영어를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지원하기 위해 이전에 사용하던 Strings File을 사용하려고 보니 이름이 Strings File (Legacy)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때,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찾아보니 Xcode 15부터는 String Catalog라는 새로운 파일 형식이 생겨 Localization에 이 형식을 사용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
Xcode
이번 시간에는 iOS 면접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질문은 https://github.com/JeaSungLEE/iOSInterviewquestions에서 참고했습니다. 원 질문의 내용은 "실제 디바이스가 없을 경우 개발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설명하시오." 입니다. 개요 iOS 앱을 개발할 때, 실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하곤 하는데, 이런 모바일 기기가 없을 때 Xcode의 Simulator(이하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디바이스가 없는 경우의 개발 환경 위에서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면 실제 디바이스를 대신하여 테스트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시뮬레이터가 실제 디바이스를 흉내내서 유사한 환경에서 실행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실제..